▲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해체산업협회는 17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해체 산·학·연·관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 '원전 해체 산업 현황과 나아갈 길'을 주제로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본격적 원전 해체 착수 전까지 일감이 부족한 원전 해체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는 조기 발주 등 구체적 방안이 논의됐다. 또 원전 해체 기술 개발, 안전한 해체를 위한 규제 방향 및 법 제도 개선에 관한 의견도 공유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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