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024110]은 18일 난치성·중증 질환을 가진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24명에게 치료비 6억3천만원을 지원했다. 기업은행은 2006년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 차원에서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715억원의 재원을 출연했다. 이 재원으로 지금까지 난치성·중증 질환으로 투병 중인 근로자 가족 3천400여명에게 치료비 149억원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만1천200여명에게 장학금 200억원을 후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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