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 미디어파사드에서 내달 30일까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K팝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상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명동점 미디어파사드에서는 지난 5월부터 국립중앙박물관이 제작한 한국 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를 상영했고, 이번에는 K팝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은 K컬처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K팝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콘텐츠 협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앞으로도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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