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경기 부천시 원종동 '우성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종동 363-8번지 일대 대지면적 약 9천270㎡에 지하 2층∼지상 11층, 4개 동, 2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대보건설은 이번 수주로 올해 5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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