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22일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영업본부 및 본부부서 내 감사업무 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사고 제로(Zero)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내부통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거나 해당 업무에 역량이 있는 영업현장 및 본부부서 직원 6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사고 개연성이 높은 영역, 제도·프로세스 개선이 필요한 부문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금융사고 예방 관련 우수사례를 발굴한 뒤 직원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9월부터 2개월 동안 전국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사고예방 연수도 실시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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