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독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 웹사이트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국가별 웹사이트의 사용자 중심 디자인으로 고객 접근성이 향상된 점, 세련된 영상 및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5월 전면 개편된 한국타이어 웹사이트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3', '2022 앤어워드', '웹어워드 코리아 2022' 등에서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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