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대상은 청정원의 글로벌 브랜드 '오푸드'를 통해 소스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떡볶이 소스 3종, K-BBQ 소스 2종, 트러플 핫소스 2종 등 총 7종이다.
대상은 김치, 김, 간편식에 이어 소스를 글로벌 전략 제품으로 선정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K-치킨의 인기를 고려해 치킨 디핑소스 신제품 2종도 연내 출시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글로벌 소스 시장 규모는 2021년 369억달러(약 48조5천400억원)에서 지난해 389억달러(약 51조1천700억원)로 성장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