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홈쇼핑은 20·30세대를 겨냥한 디자이너 브랜드 '뎁 플러스'(DEBB+)를 출시하고 가상인간 '루시'를 공식 모델로 내세운다고 24일 밝혔다.
뎁 플러스는 '앤디앤뎁'으로 유명한 윤원정 디자이너가 새로 내놓는 캐주얼 브랜드다.
핫핑크를 메인 컬러로 진주 액세서리 등을 매치한 로맨틱 캐주얼로 이달 28일 론칭 특집 방송을 통해 가을·겨울 신상품을 선보인다.
신상품 17종은 트위드 재킷과 샤스커트 등으로 최근 유행하는 '발레코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의 가상인간 루시는 뎁 플러스의 공식모델로 소셜미디어(SNS),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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