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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KCC[002380]는 실내 벽면에 한 번 칠하는 것만으로 시공을 할 수 있는 친환경 수성 페인트 '숲으로 원코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내부용 수성 페인트는 두 번 이상 도장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 제품은 한 번의 도장(원코트)만으로 은폐율 99.9% 이상을 보여 도장 시간과 시공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KCC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국내 원코트 수성도료 중 유일하게 한국표준협회 지정 내부 수성도료 KS규격(KSM6010-2종-2급)을 받았다. 환경부 '환경표지인증'과 항균, 항곰팡이성 공인성적서도 획득했다.
KCC 관계자는 "최근 셀프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포인트 벽지 대신 페인트를 칠하는 것이 트렌드"라며 "숲으로 원코트는 한 번의 도장으로 페인트 시공이 가능해 편리함과 경제성, 친환경성을 함께 제공하는 최상의 선택지"라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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