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3-08-24/AKR20230824144400002_01_i.jpg)
▲ 우리은행은 중구 회현동 소재 본점에서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조합, 현대건설[000720]과 함께 한남3구역 이주비대출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총 5천816 가구와 다수의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할 계획으로, 예정 공사비 1조8천880억원 등 총 사업비 7조원으로 추산된다. 이번 이주비대출은 재개발 사업완료까지 재개발 조합원 3천848가구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재개발 지역 내 토지 담보 설정 조건으로 우리은행 단독으로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