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농산물에 대해 잔류 농약 검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농관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주요 산지와 전통시장 등에서 사과, 배, 멜론, 밤, 대추 등에 대해 잔류농약 조사를 진행한다.
농관원은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이 검출된 농산물에 대해서는 출하를 연기하거나 폐기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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