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네오위즈[095660]는 중국 게임 개발사 '스타어레이'와 축구 게임 '프로 사커: 레전드 일레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 사커'는 간편한 조작과 빠른 속도감, 자동 플레이 등 편의성을 높인 시스템이 특징으로, 수집형 RPG의 매력에 다양한 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네오위즈는 이번 계약으로 '프로 사커'를 한국, 미국, 유럽 등 140여개 국가에 퍼블리싱할 수 있는 판권을 획득했다.
네오위즈는 오는 9월 한국, 미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프로 사커'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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