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가을 나들이 수요를 겨냥해 다음 달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더 기프트 카니발'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쇼핑과 체험, 미식이 어우러진 올가을 최대 오프라인 쇼핑 축제라고 신세계사이먼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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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아울렛에서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함께 식음료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시흥 아울렛에서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고객을 위해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부산 아울렛은 대한축구협회(KFA) 팝업 매장을, 여주 아울렛은 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 팝업 매장을 각각 준비했다. 여주 아울렛에서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경기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홍보관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 구매 금액대별로 신세계상품권, 캐시백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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