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대건설, 한화건설, DL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상위권에 속한 건설사들이 하자발생률 상위권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의 경우 충북 충주 소재 639세대 아파트에서 총 4천888건의 하자가 발생해 한 세대당 7.7건의 하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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