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30일 경기도 과천시 JW과천사옥에서 제11회 JW성천상 시상식을 열어 부부 의사 김동연(49·글로벌케어내과), 안미홍(49·누가광명의원) 씨에게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001060]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 존중 정신을 기려 사회에 본보기가 되는 의료인을 발굴하고자 2012년 제정된 상이다. 김동연·안미홍 부부는 2003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 파견 의사로 방글라데시에서 활동한 이후 15여년간 인술을 펼진 것은 물론 지금까지 현지 의료 환경 개선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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