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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네오위즈[095660]는 자회사 게임온과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에이켄'과 TV 애니메이션 '보노보노'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보노보노는 1986년부터 현재까지 연재되고 있는 이가라시 미키오 작가의 만화가 원작으로, 해달 '보노보노'와 다람쥐 '포로리' 등 동물 캐릭터들이 보내는 일상을 담고 있다.
네오위즈가 개발하고 게임온이 서비스 예정인 '보노보노' 게임의 제목은 '보노보노, 뭐하니?'(가칭)로, 장르는 방치형 힐링 모바일 게임이다. 출시일은 미정이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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