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시의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 건립지로 마포구 상암동이 최종 선정됐다.
서울시는 이달 24일 열린 제19차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에서 현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 옆 상암동 481-6 등 2개 필지를 신규 입지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총 2만1천㎡ 규모이며 현 마포자원회수시설은 2035년까지 폐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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