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헤리티지 맨션을 찾아 지역 상인과 창작자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태원 헤리티지 맨션은 이태원 상인과 창작자가 협업해 특화 상품과 콘텐츠 등을 제작하는 창작 공간이자 팝업스토어(임시매장)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태원 헤리티지 맨션을 중심으로 이태원에서만 총 8곳에서 상인과 창작자의 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장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태원 소상공인과 상권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