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3일 정부가 2024년도 예산안과 함께 마련한 '2023∼2027년 국가채무관리계획'에 따르면 국가채무 가운데 별다른 대응 자산이 없어 국민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적자성 국가채무가 내년 800조원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늘어난다.
정부가 국가채무 이자 비용으로 지출하는 금액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147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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