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대원제약[003220]은 5가지 성분을 복합한 기침·가래약인 '코대원에스시럽'의 적응증에 '상기도 감염'을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적응증인 '급성 기관지염'에 '급성 상기도 감염의 기침·가래'가 추가돼 급성 호흡기 질환에 대한 폭넓은 처방이 가능해졌다고 대원제약은 설명했다.
대원제약은 이번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에서 대조군 대비 코대원에스시럽의 증상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대원제약은 "더 많은 환자들이 우수한 효능·효과가 입증된 코대원에스시럽을 처방받아 빠르게 증상을 개선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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