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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HJ중공업은 보령신복합 1호기 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석탄 화력인 보령 5호기를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으로 대체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충남 보령시 오천면 고정국가산업단지 내에 500메가와트(㎿)급 복합화력 1기를 건설하게 된다.
한국중부발전이 발주했고, 낙찰 금액은 1천864억원이다. 준공은 2026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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