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오는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미래 신기술과 콘텐츠 제작·유통을 주제로 '콘텐츠 개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워너브라더스 크리에이티브 최고 책임자를 역임한 제이슨 베번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또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콘텐츠 산업이 마주한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기 위해 임효상 알마로꼬 대표, 조성호 스페이스 엘비스 대표가 나서며, IP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 등을 주제로 DC엔터테인먼트의 수석 편집자 및 총괄 출판인을 역임했던 댄 디디오가 강연한다. 박준경 뉴아이디 대표 등은 급변하는 스트리밍 콘텐츠 시장과 떠오르는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플랫폼에 대해 강연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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