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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라면세점은 서울점에 남산을 조망할 수 있는 루프톱 카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4월 공간 기획 기업 '글로우 서울'과 함께 서울점 지하 1층에 카페를 열었고, 이번에는 서울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도록 옥상 공간도 카페로 꾸몄다.
이곳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디저트와 음료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루 50명 한정으로 약과와 휘낭시에 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 인증 사진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숙박권 등을 증정한다.
23∼24일에는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전문 작가의 사진 촬영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고, 추석 연휴인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해볼 수 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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