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11번가는 오는 11∼15일 인기 추석 선물을 특가에 판매하는 9월 '월간 십일절'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추석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하려는 고객을 위해 총 500여개 상품을 최대 72% 할인가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시간대별로 부모님·자녀·조카 명절 선물로 인기를 끄는 제품을 특가에 공개한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라이브11'(LIVE11)에서도 해외 직접구매(직구) 아이템 등을 할인가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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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행사 기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3천원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11번가 내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도 월간 십일절에 동참한다. 행사 기간 7% 할인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천원)과 우주패스 가입 고객 전용 5천원 장바구니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등을 제공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월간 십일절이 5일로 확대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인 만큼 다채로운 특가 상품을 편성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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