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뉴욕의 한인 소상공인들이 중심이 된 단체 '마음'이 10일(현지시간) 뉴욕 삼성전자 체험관 '삼성837'에서 '한가위코리안페스티벌'을 열었다.
한인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기획된 이날 행사에는 미국에서 한식 조리책을 발간한 제임스 박, 제니퍼 반, 김후니 셰프 등이 패널로 참석했고, 한국 화장품과 패션 등 업계 관계자들도 무대에 올랐다.
케빈 김 뉴욕시 중소기업국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떡 시식 등의 체험 코너도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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