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흥국화재[000540]는 업계 최초로 신체 부위별로 진단비를 지급하는 '흥Good 모두 담은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추가 담보 가입에 하지 않아도 최초 암, 전이암 구분 없이 신통합암 진단비를 신체부위별 6그룹으로 분류해 최초 1회씩, 총 6회를 보장한다.
기존의 암보험은 최초 암 진단 시 보장과 함께 담보가 소멸하는 구조로 다른 장기로 전이가 이뤄지면 보장을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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