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 계열사 네오플은 제주경찰청·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와 범죄 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천만 원을 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경찰청과 적십자사는 기금을 강력 범죄와 성·가정·학교폭력 등으로 일상생활과 경제 활동이 어려운 도민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윤명진 네오플 대표는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 도내 피해자와 가족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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