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3-09-12/AKR20230912094600003_01_i.jpg)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현대백화점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국내 두 번째 디즈니 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선보이는 디즈니 공식 스토어에서는 100주년 기념 컬렉션 등 1천여종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더현대서울 매장에는 디즈니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살펴볼 수 있는 테마 공간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은 2호점 개점을 기념해 난치병 아동 지원 사회공헌재단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특별한 오프닝 행사도 마련한다.
매 주말 개점 때 희망하는 아동을 초청해 특별 제작한 대형 자물쇠을 상상력의 열쇠로 여는 행사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앞으로 천호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에도 디즈니 스토어를 열 계획이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