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인공지능(AI) 포털 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는 AI 플랫폼 뤼튼의 누적 가입자가 8개월 새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오픈AI의 'GPT-4'와 구글의 '팜2' 등 세계적으로 우수한 거대언어모델(LLM)을 무제한으로 무료 제공하고, 누구나 편하게 AI 툴을 제작하는 '뤼튼 스튜디오'를 선보이며 가입자가 빠르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뤼튼은 지난 1월 AI 채팅 형식으로 정식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했다. 4월에는 AI 포털 기업 비전을 선포하며 AI 대중화에 나겠다고 발표했으며 정식 서비스 개시 8개월 만인 이달 초 누적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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