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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코미디언 출신 전문 투자자 황현희와 AI 가상 인간 제작과 이를 활용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이스트소프트는 AI 가상 인간 제작에 필요한 황현희의 초상·음성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했으며 이를 교육, 금융, 노인 돌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제공 중인 AI 가상 인간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이스트소프트의 대내외 온오프라인 행사를 비롯해 홈페이지, 소셜 미디어, 유튜브, 홍보 영상 등에도 황현희의 AI 가상 인간을 활용할 예정이다.
AI 가상 인간 황현희는 이스트소프트의 'AI 스튜디오 페르소'에서 탄생하게 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황현희는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한 KBS 공채 희극인 출신으로, 최근에는 전문 투자자로 변신해 재테크 전도사로 활동하는 등 경제 분야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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