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13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2만∼2만4천원)의 최상단인 2만4천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6∼12일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총 1천872개 기관이 참여해 672.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02년 설립된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공급하는 기업으로 비대면 업무 지원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오는 14일과 15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오는 2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신영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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