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무신사는 입점 브랜드의 내년 봄·여름 시즌 상품을 우선 공개하고 고객 투표로 발매 여부를 결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한 '무신사 시즌 프리뷰' 행사는 애플리케이션과 무신사 테라스 성수 등 오프라인 공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무신사는 30여개 브랜드의 신상품 200여점을 행사에서 우선 공개하고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내년 상반기 발매를 결정한다.
발매가 확정된 제품에 대해서는 마케팅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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