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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139480]는 오는 19일부터 추석 당일인 29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마트는 본 판매 기간 프리미엄 제품부터 가성비 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우선 한우는 화식 한우 세트처럼 프리미엄 상품부터 10만원대 가성비 제품까지 가짓수를 확대했다.
1+등급 등심과 채끝, 국거리 등으로 구성한 '한우 플러스 소 한 마리 세트'는 6개월 혹은 1년간 매달 배송해주는 정기구독 상품으로도 선보인다.
이밖에 사과, 배, 샤인머스캣 등 과일과 곶감, 유명 맛집 간편식 상품 등도 두루 준비했다.
본 판매 기간에는 행사 카드로 결제하거나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예약배송도 신청할 수 있다.
SSG닷컴(쓱닷컴)에서도 19∼25일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연다.
쓱닷컴 판매 제품은 모바일 '선물하기'로도 간편하게 전달할 수 있다.
이마트는 또 지난 10일부터 진행한 사전예약 매출이 지난해 추석보다 11.2% 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사전 예약 때는 10만∼20만원대 선물세트 매출 신장률이 62.9%로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5년 만에 가격을 낮춘 한우 선물세트가 특히 인기였고, 양주 사전예약도 흥행에 힘을 보탰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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