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SK C&C는 19일 NH농협은행의 차세대 정보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SK C&C는 2021년 12월부터 21개월간 NH농협은행의 데이터 허브 및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포털(BI포털), 마케팅 허브 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은행권 정보 시스템으로는 처음으로 서비스형 플랫폼(Paas)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를 구현했고, 사용자 친화적 웹 기반 사용자 환경을 마련했다고 SK C&C는 전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