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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225570]가 개발 중인 슈팅게임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아이템 수집이 강조된 슈팅 게임인 '루트 슈터' 장르의 게임으로, PC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플랫폼에서 교차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베타테스트에서는 새로운 캐릭터 '밸비'와 '카일'을 비롯해 신규 보스, 아이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에는 최신 그래픽 엔진인 '언리얼 엔진 5.2'를 통해 신기술 HDR10+, DLSS(딥 러닝 슈퍼 샘플링) 3 등이 적용됐다.
넥슨은 레벨 20을 달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시점에 이용할 수 있는 치장 아이템을 지급하고,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 게임 방송을 시청하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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