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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통계청은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와이즈(WISE) 센터와 함께 '국내총생산(GDP)을 넘어선 웰빙 측정: 아시아, 동남아시아, 한국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국제회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OECD WISE 센터는 웰빙과 포용성, 지속가능성, 기회 평등과 관련된 정책 연구를 수행하는 부서다.
이번 회의에서는 GDP 외에 다양한 측면에서 삶의 질을 측정하는 방법을 논의했다. 요시키 다케우치 OECD 사무차장,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통계청이 추진하고 있는 '삶의 질' 지표와 한국인의 행복 등을 다룬 다양한 연구 결과도 발표했다.
통계청은 국제기구와 다른 나라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삶의 질 측정에 대한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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