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는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기부 약정 15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1억7천만원 상당의 침구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념행사는 지난 19일 이브자리 서울 삼성동 사옥에서 열렸으며 고춘홍·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브자리 임직원과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 김영걸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브자리가 전달한 침구는 희망친구 기아대책 산하 경기 군포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브자리는 2008년부터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기부 파트너십을 맺고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비롯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