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은 20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과, 65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2조7천627억원이 몰렸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64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범위 최상단인 1만3천200원으로 확정했다.
2014년 설립된 레뷰코퍼레이션은 인플루언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원하는 국내외 기업 등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해 인플루언서가 생산한 콘텐츠를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는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을 인공지능(AI) 기술 중심의 플랫폼 고도화, 해외시장 진출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6일이며, 삼성증권[016360]이 주관을 맡았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