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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추석을 맞아 추석 전날인 28일과 다음 날인 30일 전시관을 무료 개방하고 전통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과학관 중앙볼트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던지기, 팽이치기, 칠교놀이를 할 수 있는 전통 놀이판이 설치되고 릴레이 미션 이벤트도 열린다.
중앙광장에는 나만의 전통 팽이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달과 토끼 포토존도 설치된다.
달과 관련한 각 관 전시물을 찾아보는 자유주제 관람 행사에 참여하면 전통 놀이 도구인 공기를 준다.
천체관에서는 '달, 달 무슨 달?!' 특별해설을 하루 세 번 진행한다.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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