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협회 정만기 부회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옛 전경련회관)에서 케이티 홉스 미국 애리조나주(州) 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한국과 애리조나주의 무역·투자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면담에는 지난 3월 서울에 무역·투자 사무소를 연 애리조나 경제개발청 샌드라 왓슨 대표이사 사장도 함께했다. 정 부회장은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 등을 생산하는 한국 기업들의 대(對)미국 투자 시 현지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등을 전하며 주 정부 차원의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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