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이브자리는 최근 TV홈쇼핑에 처음 진출해 CJ온스타일에서 프리미엄 한지와 모달을 혼방해 만든 침구 '뉴웨이'와 '엔믹스'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편성 시간인 60분 방송이 끝나기 전 준비 물량인 침구 세트 5천개는 매진됐다.
이브자리는 오는 11월 CJ온스타일에서 2차 홈쇼핑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오영대 이브자리 마케팅팀장은 "이번 TV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판매 채널 다각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신규 유입된 고객이 대리점에서 다양한 비교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매장으로 오프라인 공간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