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신세계그룹은 2024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에 나서는 계열사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등 12개사다.
서류 접수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12일 오후 6시까지다.
서류·면접전형과 겨울방학 기간 사별 인턴십 과정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세부 사항은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job.shinsega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그룹은 지원자 편의를 위해 사별로 이달 말까지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그룹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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