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취합한 8대 카드사들의 '국세 신용카드 납부 현황'에 따르면 카드로 납부하는 국세 규모가 늘면서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납세자들이 카드사에 지급한 수수료는 4천82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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