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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대상은 오는 15일까지 성동구 성수동 수피하우스에서 국내 최초 김치 팝업스토어(임시매장)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포장김치 브랜드 '종가'의 역사를 조형물 등으로 표현한 전시 공간을 선보이고, 종가의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영상 등을 전시한다.
매장 디자인은 박영하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디자인과 교수가 총괄했다.
매장에서는 이산호 셰프가 종가 김치로 만든 종가 백김치 황금타르트, 종가 김치 케이크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고, 종가 김치 국물을 그대로 동결건조한 가루를 시식할 수 있다.
이 밖에 매장에서는 종가 앰버서더(홍보대사)인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의 영상과 화보를 볼 수 있다.
박은영 대상 식품사업총괄 전무는 "앞으로도 김치의 본질을 지키면서 새로운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과감한 시도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김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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