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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G화학은 6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최고 현장 기술력을 인증하는 'LG화학 명장' 인증식을 열었다.
올해는 명장 1명(박성규 전문실장)과 전문가 15명 등 임직원 총 16명이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LG화학의 최고 현장 전문가로 선정됐다.
선발된 임직원은 사업장 내 명예의 전당 등재, 포상금, 직급·직책 선임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LG화학은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현장 기술 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작년부터 명장과 전문가를 매년 선발한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고객이 감동을 느끼는 품질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전문성과 기술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최고의 전문 기술과 경험, 존경받는 인성을 갖춘 현장 전문가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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