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3-10-09/AKR20231006126400030_01_i.jpg)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에 진출할 30개팀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기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산림청, 특허청 등 11개 부처가 협업해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1월 부처 통합공고 이후 (예비)창업자 6천187개팀이 참가를 신청했다.
예선리그와 통합본선을 거쳐 30개팀이 선발됐고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왕중왕전은 예비창업자 대상인 예비창업리그(15개팀)와 업력 3년 이내의 창업기업 대상인 창업리그(15개팀)로 나눠 공개 피칭 방식으로 진행되며 리그별로 대상을 포함해 상위 10개팀씩 모두 20개팀에 상금 15억원과 대통령상 등 20점의 상장이 수여된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