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르노코리아는 9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전날 열린 '바다런' 마라톤 대회 선두 차량으로 XM3 E-TECH(테크) 하이브리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차종은 시속 50km 이하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할 수 있어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에게 소음이나 배출가스 부담 없이 코스를 안내했다.
르노코리아는 또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해외로 수출되는 XM3와 QM6를 전시하고 대회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XM3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이날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 가야광장에서 시승을 비롯해 구매 상담, 앱 체험 등이 마련된 '르노 시티 로드쇼' 일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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