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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무신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편집숍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서울 성수동에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21일 문을 여는 'TTRS'(티티알에스)에서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의 리빙 상품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매장은 키친·다이닝, 라이팅, 세라믹·러그, 프래그런스, 가드닝 등의 공간으로 나눠 구성했으며 가구와 조명, 패브릭 상품 등을 선보인다.
또 브랜드 및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는 일대일 컨설팅 서비스도 예약제로 제공한다.
29CM은 패션 상품 팝업 공간도 별도로 마련해 패션과 리빙을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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