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0일 한글날을 맞아 자폐인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제작된 글판(글귀와 디자인이 접목된 옥외 현수막)을 본사 외벽에 달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자폐인 디자이너의 글판을 게시한 데 이은 추가 협업이다. 글판의 글귀는 서윤덕 시인의 '함께'로 선정해 '국민과 함께하는 부동산 전문기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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