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컬리, 무신사, 지그재그 등이 가을 필수 뷰티 아이템을 할인 판매하는 '뷰티 페스타'를 온라인에서 잇달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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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6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뷰티컬리 페스타'를 오는 23일까지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향수에 이르기까지 가을 뷰티에 꼭 필요한 3천여 개 제품을 최대 8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컬리는 행사기간 매일 오전 11시에 선착순으로 5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일일 특가' 코너에서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과 헤라 블랙쿠션 등 매일 2개 제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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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운영하는 뷰티 전문관 '무신사 뷰티'는 이날부터 25일까지 400여개 입점 브랜드가 참여하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진행한다.
뷰티 페스타는 연 2회 무신사 뷰티 고객에게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5월 첫선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7천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3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쓰리씨이(3CE), 에스더블유나인틴(SW19), 보다나, 스킨푸드, 오드타입, 헤라 등 12개 브랜드는 추가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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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오는 23일까지 뷰티 전 상품을 최대 97% 할인 판매하는 '직잭 페스타'를 개최한다.
헤라, 페리페라, 투쿨포스쿨, 롬앤, 스킨푸드, 에뛰드, 클리오, 미쟝센, 등 지그재그에 입점한 모든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며 라이브 방송, 할인 쿠폰팩, 선착순 특가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그재그는 '직잭 뷰티' 모델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를 선정, 석 달간 협업해 매월 새로운 콘셉트의 뷰티 화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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